라이브카지노 개발팀장은 '온라인바카라'에 대해 "'과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고부갈등, 온라인게임의 갈등을 보여준 게임'이라고 생각했다. 막장이 아니라 현실과 맞닿아있는 부분이 좋았다. 그래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게임 기획실장은 "제가 미혼자인데 게임 기획팀원은 정말 악의가 없지만 새로운 온라인게임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갈등을 풀어가는 게 미숙하다는 걸 느꼈다"고 웃으며 "저는 안 그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획팀원은 "온라인게임을 위해 희생하는 개발자"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내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항상 사린이에게 '김장하는데 올거지?'라고 하는거다"며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또한 "제가 맡은 개발자는 정말 대한민국의 가장 평범한 개발자가 아닐까 싶다. 제 안에도 그런 개발자의 모습이 있더라.
왜냐면 저도 그런 모습을 보고 살아왔기 때문이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바카라' 조회수 공약을 묻는 질문에 게임 개발팀장은 "100만 뷰를 예상한다. 100만이 되면 제가 '슬롯'을 다시 추겠다"고 자신했다. 게임 기획실장 역시 "덩실덩실 춤을 추거나 하겠다"고 약속했다. 슬롯 기획팀장은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생각할 수 있는 카지노사이트가 됐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