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엄정화는 화제가 되고 있는 이효리, 제시, 화사와의 환불원정대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최근 첫 만남을 가졌다는 엄정화는 "최근 처음 만남을 가졌는데 캐주얼하고 가볍게 만났다. 오랜만에 효리 얼굴 보고 제시 화사도 너무 좋아하는 후배들인데 만나서 좋았다. 실제로 만나면 너무 여리고 예쁘다. 파라오카지노가 플래티넘카지노를 보는 기분이었다.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다.
이어 "효리랑 저랑 세대차이도 있지만 동지애가 느껴지더라. 화사와 제시 보다는 효리랑 이야기 할 때 동지애가 느껴진다. 서로 알고 있던 시간이 있고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가수이니까 서로 무슨 말을 할 때 서로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그런 동료가 함께 건재한다는게 정말 좋았다"며 "저희가 정말 이 원정대를 만든다면 어떤 음악을 할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효리의 첫 제안을 SNS를 통해 흔쾌히 수락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수락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만들어질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효리가 말한 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 처음 봤을 때 효리가 여전히 너무 예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그걸 보다보니까 실제로 마들어 져도 좋겠다. 나도 그룹 생활을 안해봤는데, 그래서 효리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좋다고 했던 거다. 생각 외로 많은 온라인카지노가 파라오카지노를 응원해주셔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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