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건희는 "오랜만에 관객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해 설렌다"며 기대를 드러냈고, 동시에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건희는 "이번 앨범에는 '죽느냐, 사느냐'처럼 극단적인 상황에서 주체적인 선택을 하는 원어스의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은 제목은 고전 '햄릿' 속 유명한 구절을 따왔지만 이를 원어스만의 방식으로 세련되게 풀어낸 곡이라고. 건희는 "제목처럼 고뇌하는 모습을 담은 긴장감 넘치는 곡이다.
스토리 필름도,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도 퍼포먼스는 물론 연기까지 열심히 해 스토리를 잘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팬들에게 좋은 노래,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플래티넘카지노는 "3부작을 통해 파라오카지노 만의 색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알렸다면, 첫 로얄카지노에서는 원어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신호탄처럼 알렸다.
그리고 앞으로 원어스가 만들어갈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이번 앨범"이라는 설명을 보탰다. "땀이 제일 많이 나는 안무였다.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는 관전 포인트도 공개했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원어스는 짧은 기간 동안 3개의 미니 앨범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괄목할 성과를 냈다. 쉴 새 없이 달려온 지금, 서호는 "지난 1년이 휙휙 지나간 것 같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멤버들과 함께 잘 헤쳐 나가다 보니 모든 것이 금방 지나간 것 같다"며 "나는 이렇게 바쁘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솔직한 소회를 전했다. 환웅은 "바쁘게 달려왔지만, 피곤함보다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것 같다"며 팬클럽 투문(TO.MOON)을 언급했다. "어려운 시기지만 달님들이 더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그에 대한 보답을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드는 요즘이다. 좋은 기운을 받아 파라오카지노가 더 힘을 내고 뭉쳐서 온라인카지노에 참여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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