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5일 목요일

데이비드 가족, 한국 온라인카지노에서 첫 외식

지난 번 온라인카지노 추천했던 데이비드는 "출연 후 달라진 게 있냐"는 말에 "중사분이 '너 TV에 나왔다'라며 단체방에 온라인카지노가 나온 영상을 올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민은 "데이비드를 보고 2세 계획을 세우게 됐다"라고 이야기했고, "혹시 좋은 소식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없다. 2~3년 후에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로 외출이 금지됐던 데이비드 가족들이 한국 나들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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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아내 스테파니는 "하고 싶었지만 외출금지로 못했던 것들을 하고 싶다"라며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는 "이제 외출할 수 있으니 한국 고유의 바베큐를 먹고 싶었다. 인터넷에 검색을 했는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있는 곳이 있더라"라며 외식에 나섰다. 식당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가족들은 "좋아요. 이모님. 여기요" 등의 한국어를 연습했다. 하지만 식당에 도착한 데이비드는 정자로 쓰여있는 것을 배웠던과 달리 흘림체로 쓰여있는 한글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또 데이비드는 "돼지갈비 하나. 반찬 주세요"라고 했지만 온라인카지노 추천을 받은 식당 종업원과 "몇 인분"이라는 말을 이해 못했지만 손가락으로 주문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난 띄엄띄엄 알아 들었다. 말이 너무 빨랐다"라며 첫 실전 대화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주문한 음식이 나온 후 데이비드와 스테파니는 쌈을 싸 먹으며 "아주 맛있다"를 연발했다.

하지만 쌈을 4번에 나눠 싸먹는 모습을 보였고, 영상을 보던 신아영은 "저럼 맛의 조화가 깨질텐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장민은 "모양이 타코 같아서 한 번에 안 먹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식당 종업원은 옆에서 고기를 구워주다 "쌈은 한 입에"라며 직접 싸 먹는 모습을 보였고, 부부는 한입에 쌈을 싸 먹은 후 "더 맛있다"라며 쌈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 온라인카지노에서 소리를 치며 놀던 아이들에게 데이비드가 결국 다가갔고, "일단 심호흡을 하자"라며 아이들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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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지만, 너희가 실내에 있다는 걸 기억해라. 너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않아야 한다"라며 침착하게 훈육했다. 이때 온라인카지노에 도착했고 겨자소스가 담긴 걸 본 올리버는 "저기 아기 쥬스는 뭐에요"라고 물어봤다. 이때 올리버는 이사벨의 냉면 그릇에 겨자 소스를 뿌렸다. 아무것도 모른 데이비드는 겨자를 뿌린 냉면을 이사벨에게 먹였고, 결국 이사벨은 "맵다"라며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데이비드와 스테파니는 "하나도 안 맵다"라고 설득했다. 결국 온라인카지노도 이사벨의 그릇에 있던 냉면을 먹은 후 맴다는걸 알았고 이사벨은 "아빠도 안 맵고 맛있지"라고 말해 데이비드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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